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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델타 변이 확산 우려... 다우지수 급락

한재영 기자 승인 2021.07.20 08:55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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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


뉴욕증시는, 델타 변이 확산으로 인해 경제성장 둔화 우려로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19일 현지시간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2.04% 하락한 33962.04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일대비 1.59% 하락한 4258.49 으로 마감하였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06% 하락한 14274.98 으로 마감하였다.

특히 나스닥 지수는 5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이는 지난 10월 이후 최장기간이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는 지난 7일간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숫자는 2만 6천명으로 한달 전 평균 숫자인 1만 1천명보다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백악관은 마이크로소프트(MS) 이메일 서버 소프트웨어 사이버 공격의 배후는 중국 정부라고 비판한 부분도 투자 심리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개별 종목으로는 항공주의 낙폭이 가장 컸는데 델타항공과 아메리칸항공, 유나이티드항공, 보잉은 4~5%의 하락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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