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맥스트, 코스닥 상장 첫날 메타버스 타고 '따상'

박민수 기자 승인 2021.07.27 09:19 의견 0

증강현실(AR) 플랫폼 전문기업 맥스트가 메타버스 기대감에 상장 첫날 따상 달성에 성공했다.

27일 9시 16분 현재 맥스트 주가는 시초 대비 30% 오른 3만 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의 2배인 3만원에 형성됐다.

2010년 10월에 설립된 맥스트는 AR 플랫폼 기술 전문기업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AR 앱을 만들 수 있는 툴을 개발하고 전세계에 서비스하고 있다.

첫날 맥스트의 따상 성공요인은 최근 메타버스 기술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데에 따른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맥스트는 상장 전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과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흥행에 성공하며 시장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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