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펄어비스, 붉은사막 출시 연기 소식에 하락세 보여

박민수 기자 승인 2021.07.30 09:29 의견 0

펄어비스가 자사의 신작 붉은사막의 출시 연기 소식에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9시 27분 현재 펄어비스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21% 하락한 7만 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펄어비스는 올해 4분기에 신작 붉은사막을 출시 예정이었으나 공식 SNS를 통해 일정 연기에 대한 가능성을 내비쳤다.

붉은사막은 김대일 펄어비스 의장이 진두지휘하는 액션 어드벤처 기대작으로 2019년 국내 게임전시회 지스타를 통해 첫 선을 보였다.

한편 이베스트투자증권은 검은사막의 모바일 판호 발급으로 인해 붉은사막 출시에도 전략적인 조정이 있을것이라 전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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