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파월 연준 의장 연임...혼조세

한재영 기자 승인 2021.11.23 08:35 의견 0

뉴욕증권거래소


뉴욕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22일 현지시간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0.05% 상승한 35619.25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일대비 0.32% 하락한 4682.94으로 마감하였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26% 하락한 15854.76으로 마감하였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차기 연준 의장에 파월 의장을 재지명 했다. 이로 인해 여러 불투명한 시장이 완화되었고, 은행 규제 강화에 적극적인 레이얼 이사가 지명되지 않으며 금융주로 매수세가 이어졌다.

장 마감 직전에 매도세가 강해지는 모습을 보이며, 대부분 하락하거나 보합세로 마감했다. 특히 금리에 민감한 나스닥 지수는 하락폭을 키우며 마감되었다.

한편 아마존닷컴과 넷플릭스는 3% 이상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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