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월드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캐릭터완구부문 18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1월 13일(목) 오전 10시부터 여의도 콘래도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오로라월드(주)는 캐릭터완구부문 18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 하였다.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브랜드 가치 측정의 지표로 인정받고 있으며, 소비자 투표를 통해 각 분야에서 한 해의 변화를 주도하고 이끌어갈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는데, 2022년의 퍼스트브랜드 대상 소비자 투표는 38만 명의 소비자들이 참여하는 등 역대 최다 투표로 선정되었다.

오로라월드는 전 세계 190여 개국에 캐릭터 완구와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완구 생산법인, 해외 선진국별 판매법인 보유 등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수출 비중에서 자체 브랜드 판매가 85%를 차지하고 있으며, 각 시장별로 현지인을 채용해 마켓 리서치, 기획, 세일즈 마케팅을 현지 시장에 맞게 운영하면서, 2011년 미국 완구 전문 매거진 Giftbeat 브랜드 인지도 2위, 아마존 캐릭터완구 카테고리 1위 달성, 해외 완구 관련 주요 수상인 Toy of the Year, Creative Child Awards, The Toy Insider 등을 수상하며 글로벌 브랜드기업으로서 입지를 굳혀왔다.

뉴코노미 김은진 기자 ejuinn@newconomy.co.kr 김은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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