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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오딘' 흥행으로 주력 게임 매출 하락…목표가↓-IBK투자증권

박민수 기자 승인 2021.07.14 09:30 의견 0

IBK투자증권은 14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MMORPG '오딘'의 흥행으로 인해 기존 게임 매출이 하락이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으나 목표주가는 기존 110만원에서 103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또한 올해 2분기 엔씨소프트는 전년 대비 3.9% 증가한 매출액 5597억원, 전년 대비 29% 감소한 영업이익 1483억원의 예상 실적을 낼 것이라 추정했다. 이는 기존 게임 매출이 하락하면서 이에 신작 출시가 지연까지 겹치며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는 의견이다.

이승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리니지2M이 대만과 일본에 출시되고 트릭스터M이 기대 이상의 성과를 기록했지만 주력 게임의 매출 하락으로 인해 추가 매출이 대부분 상쇄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가시적인 신작이 3개 이상 대기 중이고 최근 한국 게임들이 판호를 받기 시작했기 때문에 연말부터 중국 게임 시장 진출 모멘텀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이라며 "블레이드앤소울2 출시, 아이온2과 프로젝트 TL의 향후 일정, 그리고 신규 프로젝트 공개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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