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큐라클, 코스닥 상장 첫날 혼조세 보여

박민수 기자 승인 2021.07.22 09:48 의견 0

혈관질환 신약개발 전문기업인 큐라클이 상장 첫날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큐라클은 장초반 거래량이 몰리며 22일 오전 9시 45분 시초 대비 3.29% 하락한 3만 53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보다 높은 수준인 3만 6500원으로 시작됐다.

2016년에 설립된 큐라클은 혈관내피기능장애 차단제 개발에 특화된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벤처 기업이다.

CU06-RE(당뇨황반부종 치료제), CU01(당뇨병성 신증 치료제), CU03(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등 다양한 플랫폼 기술을 구축해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앞서 큐라클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21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뉴코노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