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롱드서울(SALON DE SEOUL),'연예인 원피스' 2종 리오더 진행

김은진 기자 승인 2021.09.09 16:20 의견 0

'살롱드서울(대표 이상진, 정종민)’의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돋보였던 20FW 원피스 2종이 이선빈, 남지현, 한지현 등 셀러브리티 착용 이슈로 인해 올 시즌 리오더에 들어가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제니스 셔츠 원피스는 은은한 광택이 흐르는 소재로 셔츠형 미니 원피스로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펄&골드 단추가 유니크한 원피스이다. 셔링 디테일로 날씬해 보이는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으며 허리 부분이 밴딩으로 되어있어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릴리 플리츠 원피스는 핏 앤 플레어 실루엣이 돋보이는 롱 플리츠 셔츠 원피스로 목부분의 스티치 자수로 포인트가 되며 스카프 타이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자연스럽게 흐르는 폴리에스테르 원단을 사용하여 여성스러운 무드가 가득한 원피스이다.

살롱드서울은 2015년 론칭한 유니섹스 컨템퍼러리 브랜드로 세련된 도시 감각의 시티 시크룩을 지향하며, 모던하고 심플한 세련된 도시 감각을 더하여 트렌드 하게 전개하는 것이 특징이며 본격적인 FW 제품 런칭은 10월 초로 다양한 제품과 브랜드가 선보였던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 유니크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휴가를 국내에서 보내는 ‘스테이케이션(Stay-cation)족’이 급증함에 따라 일상과 여행지에서 모두 입을 수 있는 편안한 원피스 아이템이 인기”라며 “특히 올해 많은 셀러브리티가 착용한 스타 마케팅 및 유명 인플루언서와의 협업 마케팅 등을 통해 다양한 원피스 스타일링을 선보인 것도 주효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코노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