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가 혁신적인 기술을 활용하여 금융 영역을 넓히는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발표는 네이버페이 대표 박상진은 "네이버페이는 방대한 회원 데이터와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금융 분야에서의 새로운 기회를 찾아내고, 사용자, 가맹점, 금융사 간의 혜택과 신뢰를 강화하며 금융 서비스를 확장할 것"이라고 말한 것을 통해 알려졌다.

이를 위해 네이버페이는 차별화된 데이터 기반의 타겟팅과 스코어링 기술을 통한 대안신용평가를 고도화하고, 사용자의 요구와 특성에 맞는 금융상품을 추천하고 비교하며, 증권 및 부동산 정보를 개인화하여 금융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네이버페이는 이미 마이데이터 서비스 '내자산'을 출시하며 사용자 경로를 구축하였으며,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고 제휴 금융상품을 다양화하는 것이 목표이며, 또한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하여 사용자의 요구에 맞게 검색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네이버페이는 국내 간편결제 서비스 1위로서 해외 결제처를 확대하고 새로운 결제 수단을 도입하는 등 금융 서비스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네이버페이는 새로운 로고를 공개하여 금융 분야의 혁신, 기술, 신뢰, 혜택을 상징하며, 이 로고는 앞으로 모든 금융 서비스에 적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