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운드코퍼레이션, 라이프 카테고리 시장 확대...'오로지’ 브랜드 손목보호대 등 판매 강화

한재영 기자 승인 2024.04.25 10:38 의견 0


브랜드커머스 그룹 올라운드코퍼레이션(대표이사 서장원)은 자체 브랜드 ‘오로지'를 통해 라이프 카테고리 시장을 확대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오로지 손목보호대'는 주부, 회사원, 임산부 등 손목 통증이 잦은 사람들을 위한 제품이다. 기능밴드형 보호대, 고리형 보호대로 구성되어 있어 2단 착용으로 손목의 움직임을 최소화해 효과적으로 손목을 보호할 수 있다. 말랑겔을 이용한 냉·온 찜질도 가능해 용도에 맞게 집중적으로 케어할 수 있다.

특히 출산 전후 릴렉신 호르몬 분비로 인해 관절과 인대가 느슨해져 손목 통증이 발생하기 쉬운 임산부들에게 더더욱 제격이다. 2022년 약 8억원, 2023년 약 10억원의 판매액을 달성하며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올라운드코퍼레이션 관계자는 "회사가 판매 중인 손목보호대가 많은 분들의 손목 건강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라이프 카테고리를 적극 확대해 좋은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올라운드코퍼레이션은 '오로지' 외에 이너뷰티 브랜드 '굿모닝굿나잇'을 운영 중이며 향후 F&B브랜드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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