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랜드 토탈 솔루션 전문 기업 청담글로벌(362320)이 수출바우처 사업의 공식 수행기관으로서 국내 셀아이콘랩과 전략적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수출바우처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국내 중소·중견 기업이 수출 판로 개척과 글로벌 홍보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셀아이콘랩은 2012년 설립된 펩타이드 신소재 개발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 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피부막 및 종양막 등 다양한 생체막 투과가 가능한 '더미셔틀(DermiShuttle)' 기술을 통해 베트남,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
청담글로벌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브랜드가 미국 및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라이브커머스, 광고 홍보, 소셜미디어 마케팅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미국 자회사 크리에이시브(Kreassive LLC)를 통해 틱톡(TikTok)의 공식 광고 홍보 에이전시로 활동 중인 청담글로벌은 미국, 유럽, 영국 등 주요 시장에서 전문화된 온라인 커머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를 통해 협력 브랜드들은 지역별 시장 특성에 최적화된 마케팅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청담글로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청담글로벌이 보유한 글로벌 마케팅 전문성을 통해 셀아이콘랩의 혁신적인 바이오 기술력이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과 협력하여 국내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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