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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파월 의장 완화적 기조 발언...혼조세

한재영 기자 승인 2021.07.15 09:06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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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


뉴욕증시는 연준의장의 완화적 기조 발언에도 혼조세를 보였다.

14일 현지시간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0.31% 상승한 34933.23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일대비 0.35% 상승한 4374.30 으로 마감하였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38% 하락한 14644.95 으로 마감하였다.

다우지수는 35000선을 유지하는데 실패했으며 나스닥은 이틀연속 하락했다.

시장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발언에 주목했다.

파월 의장은 반기 통화정책 의회 증언에 앞서 내놓은 서면 발언에서 예상보다 이른 자산 매입 축소에 대한 우려를 축소했다.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이 결국 하락할 것이라는 기존 입장을 재차 강조하며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과 금리 인상 시기에 대해서는 "상당한 추가 진전까지는 갈 길이 멀다"며 통화 완화적 기조 유지 입장을 밝혔다.

이처럼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연준의 완화적 기조 덕분에 시장이 유지된다고 내다봤다.

그랜트 손튼의 다이앤 스웡크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CNBC에 "시장이 저금리가 더 오래 지속될 것이라는 데 매우 익숙해졌다" 고 말하며, "현실은 연준이 앞으로 펼쳐질 것이 무엇이든지 간에 이를 처리해야 한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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