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네트웍스, 연말 지역 나눔 ‘나는 너의 산타’ 실시
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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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0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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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네트웍스㈜(095570)가 연말을 맞아 지역 사회 내 아동복지시설에 ‘행복박스’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AJ네트웍스는 지난 9일 국제개발협력 비정부기구(NGO) ‘지파운데이션’과 협력해 연말 지역사회 나눔을 위한 ‘나는 너의 산타’ 캠페인을 실시했다.
AJ 임직원 25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은 이날 AJ사옥에 모여 아이들에게 전달할 ‘행복박스’ 380개를 포장했다. ‘행복박스’는 산타의 마음으로 아이들의 고민을 상담한 내용과 희망 메시지를 담은 손편지 및 아이들이 원한 개별 선물, 간식 꾸러미로 구성됐다. 기존의 일률적인 지원 물품 대신 각 아이들의 소망을 반영한 선물을 전달함으로써, 개개인에게 진정한 의미가 있는 경험을 선사하고자 했다.
AJ네트웍스 관계자는 “연말 지역 나눔 캠페인은 AJ네트웍스가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차원을 넘어 진정성 있는 나눔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유대를 더욱 강화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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