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배중학교 육상부는 2008년 창단 이후 총 281개의 전국대회 메달을 수상하고 중학교 한국 신기록을 8회 경신하며 '육상 꿈나무 사관학교'로 불리는 명문팀이다. 특히 지난해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100m 허들 여중부에서 13초 67로 25년 만에 한국 신기록을 수립한 '허들 유망주' 김서현(3학년) 선수가 활약 중이다. 월배중학교 육상부는 이달 18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된 '회장배 제23회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도 금메달 6개와 은메달 3개를 획득했다.
이수그룹은 이번 후원을 통해 월배중학교 육상부의 훈련 인프라와 물품 등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민간 기업의 육상 종목 후원이 드문 상황에서, 이수그룹은 스포츠의 기본 종목인 육상의 유망주 발굴과 저변 확대를 적극 지원하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수그룹 관계자는 "모든 스포츠의 본질이라 일컬어지는 육상 종목 발전에 기여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청소년 스포츠 인재 육성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수그룹은 이 외에도 국내 스포츠 유망주 발굴 및 인재 육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세계적인 골퍼 김주형 프로를 2021년부터 2024년까지 후원했으며, 올해는 아마추어 골프 국가대표 안성현 선수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최근에는 류현진재단과 협력하여 유소년 야구 인재 육성을 위한 스폰서십을 체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