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물류서비스 전문기업 태웅로직스(124560, 대표이사 한재동·조용준)가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ESG 실천의 일환으로 전국 동시 플로깅(Plogging)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태웅로직스 본사 및 전국 지사, 종속회사 임직원 약 500명이 참여하여 ESG 경영에 대한 높은 의지를 드러냈다. 참가자들은 서울 서초·역삼, 부산 APEC나루공원, 인천국제공항 등 전국 9개 거점에서 동시에 조깅과 쓰레기 수거 활동을 병행하며 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상생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조용준 대표이사는 "이번 플로깅 캠페인을 비롯하여 사내 ESG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사업 전 과정에서도 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상생을 우선시하겠다"고 전했다.

'세계 환경의 날'은 1972년 유엔인간환경회의에서 지구 환경 보전을 위해 제정된 국제 기념일로, 매년 6월 5일 전 세계적으로 환경 보호 활동이 전개되고 있다. 태웅로직스는 지난해 '세계 환경의 날' 기념 플로깅을 처음 도입하였으며, 올해 역시 지속적인 실천을 통해 2년 연속 ESG 친환경 활동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한편, 태웅로직스는 최근 대한적십자사 '산불 피해 이재민 돕기' 기부, SK이노베이션 ESG 우수협력사 선정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ESG 경영을 꾸준히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