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게임즈가 2025년 2분기 말 기준 외국인 지분율 18.3%를 기록하며 글로벌 투자자들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 1분기 말 대비 4.2%p 증가한 수치다.

더블유게임즈의 외국인 지분율은 2024년 1분기 14.1%를 시작으로 2분기 14.8%, 3분기 16.0%, 4분기 16.8%, 2025년 1분기 18.1%로 5개 분기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이번 2분기에는 18.3%를 기록하며 최근 1년 동안 가장 큰 상승 폭을 나타냈다. 이는 글로벌 자본시장에서의 신뢰와 인지도가 강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더블유게임즈는 외국인 지분 확대의 주요 요인으로 ▲더블유카지노와 더블다운카지노 등 소셜카지노의 안정적 수익 구조와 견고한 현금흐름 ▲아이게이밍 슈퍼네이션과 캐주얼 게임 개발사 팍시게임즈의 매출 성장 ▲와우게임즈 인수를 통한 유럽 시장 진출 등 포트폴리오 다각화 성과를 꼽았다. 특히 지난 7월 완료된 와우게임즈 인수로 미국 중심의 소셜카지노 사업 매출이 유럽으로 확장되며 글로벌 시장 내 입지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더블유게임즈는 배당 확대,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 정책 강화도 글로벌 투자자 유입을 견인한 핵심 요인으로 설명했다. 실적 기반의 안정성, 미래 성장성, 주주가치 제고를 통해 투자자 신뢰가 높아졌다는 평가다.

더블유게임즈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 기반의 사업 모델과 수익 중심 경영, 주주친화 정책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들의 긍정적 반응이 지속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투자자들과의 신뢰를 기반으로 지속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