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AI(대표 유태준, CTO 김문환, 연구소장 손병희)가 온디바이스 AI, 전술 AI, 자율제어 기술을 기반으로 국방 분야에 본격 진출했다. 마음AI는 차세대 국방AI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문환 CTO 주도 아래 마음AI는 자체 개발한 MAAL(Agent LLM), SUDA(초저지연 음성 대화 AI), WoRV(E2E 자율제어 로보틱스 모델), BODA(Vision-Language 모델) 등 파운데이션 모델을 활용한다. 이를 통해 통신망 제약 환경에서도 작동 가능한 실시간 분석 및 의사결정 기술을 구현했다. 또한, 무인 로봇 및 드론 자산 통합 운용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국산 SoC 기반의 경량화 솔루션은 높은 보안성과 현장 적용성을 갖춘 것이 강점이다. 이 솔루션은 자율주행 로봇 및 전술 데이터 분석 모델과 결합하여 지휘·통제·결심 체계를 혁신적으로 지원하는 핵심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김문환 CTO는 “국방AI는 단순한 자동화가 아닌, 지휘와 통제를 새롭게 정의하는 전환점”이라며 “마음AI는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과 민첩한 개발 역량으로 국방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음AI는 기존 산업 및 공공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방AI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기술 중심의 국방AI 전문기업으로서 방위산업 혁신의 핵심 파트너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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