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HOME:INGS)가 초간편 국물요리 신제품 알리기에 나섰다. 호밍스는 오는 10일까지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에서 브랜드 부스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선보인 신제품 초간편 국물요리 8종의 매력을 알리고, 호밍스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호밍스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2025 모어 댄 파라다이스 페스티벌이 열리는 양양 서피비치를 이벤트 장소로 선정했다. 하조대 마을 전체를 무대로 활용하는 이색 해변 축제로, 하루 2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호밍스는 '호밍스 국물 취향 스팟'을 테마로 총 4일간 부스를 운영한다. 서핑이나 물놀이를 즐긴 피서객들에게 취향에 맞는 메뉴를 제공해, '1인 1메뉴'로 즐길 수 있는 초간편 국물요리의 강점을 알릴 계획이다. 부스는 국물 취향을 알아보는 '국물취향존', 제품 특장점을 소개하는 '브랜드존', 제품을 직접 시식하는 '테이스팅존', 굿즈 및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존' 등 총 4개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호밍스 브랜드 부스는 청정원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초간편 국물요리 제품 '찜하기'를 인증하면 누구나 입장할 수 있다. SNS에 방문 인증 게시물을 올리면 호밍스 굿즈 미니 쿨링팩을 증정한다. 현장에서 온라인 구매를 인증하면 고급 냄비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호밍스는 이번 오프라인 행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미식 행사 및 페스티벌에 참여해 소비자 접점을 지속해서 확대할 방침이다. 언제 어디서나 만족스러운 식사 경험을 제공한다는 브랜드 가치를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한편, 지난 7월 선보인 초간편 국물요리 8종은 1인 1메뉴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다. 청정원만의 맞춤형 전처리 기술과 농축 조미기술을 적용해 기존 국물 간편식의 한계점을 보완했다. 별도의 해동 없이 180초 안에 전문점 수준의 국물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1인분씩 소포장돼 보관이 간편한 점이 특징이다.